이기상(28·플레이보이골프)이 25일 경기 용인의 88골프장 서코스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최준우(35)에게 2홀 차 승리를 거두고 4년 6개월 만에 매치플레이 두 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상금 2억원을 보태 시즌 상금 랭킹도 1위(2억 6300만원)로 올라섰다.
2014-05-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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