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편안한 1라운드를 시작한다.
대회조직위원회가 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조편성에 따르면 박인비는 3일 오후 11시 42분 10번홀에서 2012년 이 대회 우승자 유선영(28·JDX)과 2인 1조로 1라운드를 시작한다. 2라운드 출발 시간은 5일 오전 4시 42분이다.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박인비는 한국 선수와 1,2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하게 돼 한결 편안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게 됐다.
박인비는 지난해 이 대회를 시작으로 3개 메이저대회를 연속 제패했다.
최나연(27·SK텔레콤)은 쩡야니(대만)와 함께 4일 오전 0시 22분에,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은 4일 오전 0시 6분 크리스티 커(미국)와 각각 10번홀에서 출발한다.
한편 박인비의 강력한 라이벌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은 허리 부상 때문에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연합뉴스
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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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박인비는 한국 선수와 1,2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하게 돼 한결 편안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게 됐다.
박인비는 지난해 이 대회를 시작으로 3개 메이저대회를 연속 제패했다.
최나연(27·SK텔레콤)은 쩡야니(대만)와 함께 4일 오전 0시 22분에,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은 4일 오전 0시 6분 크리스티 커(미국)와 각각 10번홀에서 출발한다.
한편 박인비의 강력한 라이벌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은 허리 부상 때문에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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