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데이(호주)가 특급 골프대회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을 한껏 끌어올렸다.
데이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끝난 액센츄어 대회에서 우승, 세계랭킹 포인트 6.94점을 받아 지난주 11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데이의 톱10 진입으로 필 미켈슨(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한 계단씩 밀려 각각 5위와 6위가 됐다.
세계랭킹 1∼3위는 지난주와 변동 없이 타이거 우즈(미국·10.27점), 애덤 스콧(호주·8.79점), 헨리크 스텐손(스웨덴·8.47점)이 차지했다.
연합뉴스
데이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끝난 액센츄어 대회에서 우승, 세계랭킹 포인트 6.94점을 받아 지난주 11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데이의 톱10 진입으로 필 미켈슨(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한 계단씩 밀려 각각 5위와 6위가 됐다.
세계랭킹 1∼3위는 지난주와 변동 없이 타이거 우즈(미국·10.27점), 애덤 스콧(호주·8.79점), 헨리크 스텐손(스웨덴·8.47점)이 차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