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사기꾼에 빗댄 골프 평론가가 2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에 사과의 글을 올렸다.
골프전문 인터넷 매체 골프닷컴에 글을 쓰는 브랜델 챔블리는 우즈의 경기 중 규칙 위반은 학교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이라고 비꼬았다.
이에 우즈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타인버그는 소송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논란이 커지자 챔블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신사의 게임인 골프에서 이 같은 논쟁은 부끄러운 일이다. 타이거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챔블리는 “타이거의 룰 위반을 지적하려는 의도였는데 부정행위에 비유한 것은 너무 지나친 표현이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골프전문 인터넷 매체 골프닷컴에 글을 쓰는 브랜델 챔블리는 우즈의 경기 중 규칙 위반은 학교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이라고 비꼬았다.
이에 우즈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타인버그는 소송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논란이 커지자 챔블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신사의 게임인 골프에서 이 같은 논쟁은 부끄러운 일이다. 타이거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챔블리는 “타이거의 룰 위반을 지적하려는 의도였는데 부정행위에 비유한 것은 너무 지나친 표현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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