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 1라운드가 폭우로 순연됐다.
12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파71·6428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1라운드는 비 때문에 2시간가량 지연되다 결국 13일로 미뤄졌다.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는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티박스에 오르지도 못했다. 47분 동안 비가 멈춘 사이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진행했지만 성적은 무효 처리됐다. 1라운드는 13일 새로 시작된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12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파71·6428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1라운드는 비 때문에 2시간가량 지연되다 결국 13일로 미뤄졌다.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는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티박스에 오르지도 못했다. 47분 동안 비가 멈춘 사이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진행했지만 성적은 무효 처리됐다. 1라운드는 13일 새로 시작된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2013-09-13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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