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챔피언십 우승 더프너, 세계랭킹 8위로

PGA챔피언십 우승 더프너, 세계랭킹 8위로

입력 2013-08-12 00:00
수정 2013-08-12 15: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제이슨 더프너(미국)가 세계골프랭킹 톱10에 진입했다.

더프너는 12일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6.09점을 받아 지난주 21위에서 8위로 뛰어 올랐다.

더프너는 이날 끝난 PGA 챔피언십에서 짐 퓨릭(미국)을 2타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 대회에서 공동 40위에 머문 타이거 우즈(미국)가 여전히 1위(14.07점) 자리를 지켰고 필 미켈슨(미국)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3위로 뒤를 이었다.

공동 19위에 올라 아시아 선수 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세계골프랭킹 29위에 자리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