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상비군 지한솔(영신고)이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한솔은 11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냈다.
2위 최혜진(학산여중·8언더파 208타)을 여유있게 따돌린 지한솔은 지난주 MBC씨앤아이 청소년 최강전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은 지한솔은 10월 24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권도 따냈다.
연합뉴스
지한솔은 11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냈다.
2위 최혜진(학산여중·8언더파 208타)을 여유있게 따돌린 지한솔은 지난주 MBC씨앤아이 청소년 최강전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은 지한솔은 10월 24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권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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