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임 맥도월(북아일랜드)이 유럽프로골프 투어 알스톰 프랑스오픈(총상금 300만 유로) 우승을 차지했다.
맥도월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르 골프 나시오날(파71·7천33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맥도월은 5언더파 279타로 단독 2위에 오른 리처드 스턴(남아공)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50만 유로(약 7억3천만원)다.
5월 볼보 월드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맥도월은 유럽투어에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4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우승까지 치면 올해 세 번째 우승이다.
시즌 상금 153만715 유로를 쌓은 맥도월은 유럽투어 상금 랭킹 2위로 올라섰다. 1위는 155만7천900 유로의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다.
연합뉴스
맥도월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르 골프 나시오날(파71·7천33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맥도월은 5언더파 279타로 단독 2위에 오른 리처드 스턴(남아공)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50만 유로(약 7억3천만원)다.
5월 볼보 월드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맥도월은 유럽투어에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4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우승까지 치면 올해 세 번째 우승이다.
시즌 상금 153만715 유로를 쌓은 맥도월은 유럽투어 상금 랭킹 2위로 올라섰다. 1위는 155만7천900 유로의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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