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영향으로 오는 29일과 다음달 1일 이틀 간 일본 고베 하버랜드에서 열리는 ‘2020 3X3 PREMIER WORLD GAME IN KOBE’ 대회 참가를 취소했다.
WKBL은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선수 기량 발전을 목표로 3X3 유망주 4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지난 18일에 이어 25일 훈련이 예정돼 있었지만 25일 훈련을 취소했다.
WKBL은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으로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대회 출전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이에 따라 이날 훈련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WKBL은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선수 기량 발전을 목표로 3X3 유망주 4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지난 18일에 이어 25일 훈련이 예정돼 있었지만 25일 훈련을 취소했다.
WKBL은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으로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대회 출전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이에 따라 이날 훈련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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