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경기력 보다 놀라운건 SK의 무시무시한 팬덤이었다.
만원관중에 육박하는 팬들이 잠실학생체육관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관중들의 SK사랑에 더해 경기 중간중간 공간을 채우는 치어리더의 응원도 볼만했다. 봄농구 탈락에도 식지않는 SK농구팬들과 시즌 막판에도 최선을 다하는 치어리딩으로 선수들과 팬들에게 최선의 볼거리를 제공한 치어리더들의 아찔한 율동을 감상해 보자.
사진=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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