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WKBL, 신한銀 오심 제소 기각

[하프타임] WKBL, 신한銀 오심 제소 기각

입력 2018-01-04 00:02
수정 2018-01-04 00: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지난 1일 김정은(우리은행)과 카일라 쏜튼(신한은행)이 경기 도중 충돌한 상황과 관련해 3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신한은행의 제소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다. 쏜튼이 김정은에게 팔꿈치를 들어 가격한 게 맞아 U파울 선언이 적절했으며, 신동재 주심이 부심들과 협의해 비디오 판독을 하도록 결정해 신한은행의 문제 제기에 모두 기각 결정을 내렸다.

2018-01-04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