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신한은행 농구대잔치가 18일 경기 성남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1983년 점보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창설돼 35회째를 맞은 국내 아마추어 최고 권위의 대회다. 남자 1·2부에 12개 팀, 여자 4개 팀, 남자 고등학교 4개 팀 등 총 20개 팀이 28일까지 열전을 벌인다.
2017-12-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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