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로 은퇴 경기 나선 정우람… 굿바이! 대전 이글스파크

선발로 은퇴 경기 나선 정우람… 굿바이! 대전 이글스파크

입력 2024-09-29 23:37
수정 2024-09-2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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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로 은퇴 경기 나선 정우람… 굿바이! 대전 이글스파크
선발로 은퇴 경기 나선 정우람… 굿바이! 대전 이글스파크 한화 이글스 정우람이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정규시즌 최종전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구단의 배려로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자신의 1005번째 경기를 공 4개로 마친 정우람은 리그 투수 최다이자 단일리그 기준 아시아 투수 최다 출전 기록을 남긴 채 21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한화가 다음 시즌 신축 중인 베이스볼드림파크로 홈경기장을 옮기면서 이글스파크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 정우람이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정규시즌 최종전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구단의 배려로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자신의 1005번째 경기를 공 4개로 마친 정우람은 리그 투수 최다이자 단일리그 기준 아시아 투수 최다 출전 기록을 남긴 채 21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한화가 다음 시즌 신축 중인 베이스볼드림파크로 홈경기장을 옮기면서 이글스파크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한화 이글스 제공

2024-09-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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