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31)가 미국 선수단 기수로 나선다. 5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는 펠프스는 선수단 투표를 통해 기수로 뽑혔다. 펠프스는 금메달 18개를 포함해 올림픽에서 딴 메달만 모두 22개나 된다. 역대 올림픽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08-0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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