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행복했어’ 마지막 올림픽 트랙에 키스하는 볼트
2016 리우데자네이루를 마지막으로 올림픽 출전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자신이 뛰었던 트랙에 키스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올림픽에서 3회 연속으로 100m, 200m, 400m 계주를 석권한 볼트는 “리우올림픽 기간 내내 팬들의 큰 응원을 받았다. 정말 행복했다”고 화답하는 동시에 “나는 충분히 올림픽을 즐겼다”며 ‘올림픽 무대 은퇴’를 재차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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