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고
뉴질랜드 리디아고가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열린 여자골프2라운드에서 플레이를 하고 있다./2016.8.18/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J
경기 결과 박인비가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가 3언더파 139타로 공동 22위로 예상 밖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리디아 고는 2라운드를 마친 뒤 “하다 보면 잘 안 될 때도 있는데 정신적인 부분을 잘 추슬러서 남은 라운드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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