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이동근·김사랑과 함께 ‘브이’
이용대 인스타그램 캡처
이용대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림픽 #rio2016 #rio2016”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리우올림픽 남자복식에 출전하는 이용대(28·삼성전기)는 유연성(30·수원시청) 선수와 짝을 이뤄 11일(한국시간) 조별 예선 1차전에 출전한다. 둘은 지난 2년 동안 세계 1위 자리를 굳게 지켜 리우 정상에 가장 근접해 있다.
1번 시드를 받은 이들은 세계 36위인 호주의 매튜 차우-사완 세라싱헤와 조별 예선 1차전에서 격돌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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