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프레이저, 女 100m 2연패

육상 프레이저, 女 100m 2연패

입력 2012-08-04 00:00
수정 2012-08-05 06: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자메이카의 ‘여자 탄환’ 셸리 앤 프레이저 프라이스(25)가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 100m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프레이저 프라이스는 4일(현지시간)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100m 결승에서 10초75를 찍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지난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우승자이자 현역 여자 선수 중 가장 빠른 기록(10초64)을 보유한 카멜리타 지터(미국·32)가 10초78로 2위, 올림픽 200m를 2회 연속 우승한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30·자메이카)이 10초81로 3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금투세 유예 vs 폐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여부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유예와 폐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예와 폐지, 두 가지 선택이 있다면 당신의 생각은?
유예해야 한다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