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 LPGA 파운더스컵 첫날 1타차 3위…윤이나 공동 72위

임진희, LPGA 파운더스컵 첫날 1타차 3위…윤이나 공동 72위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입력 2025-02-07 10:06
수정 2025-02-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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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아깝게 놓친 임진희가 이번 시즌 첫 대회에서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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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임진희. 서울신문 DB
LPGA 투어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임진희. 서울신문 DB


임진희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6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에 오른 제니퍼 컵초(미국)와 나나 마센(덴마크)에게 1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4승)을 차지한 뒤 지난해 LPGA 투어에 진출한 임진희는 24차례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1회를 비롯해 톱10에 6번 진입했다. 상금랭킹 18위(137만달러)에 올랐다.

파운더스컵에서 3차례 우승해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고진영은 네 번째 우승 사냥에 나섰다. 고진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뽑아내며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6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정은과 이미향도 4언더파 67타를 쳐 고진영과 함께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병가를 내고 쉬었던 박성현은 1년 4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12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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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데뷔전에 나선 윤이나
LPGA 투어 데뷔전에 나선 윤이나


반면 LPGA 투어 데뷔전에 나선 윤이나는 1오버파 72타로 부진하며 공동 72위에 그쳤다. 티샷은 10회나 페어웨이를 벗어났고, 그린을 5번 놓쳤다. 그린에서도 퍼트 개수 32개로 부진했다.

부상에서 회복해 9개월 만에 돌아온 전인지는 2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88위에 머물렀다.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타를 잃고 공동 97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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