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조카인 샤이엔 우즈(23)가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이 선정한 ‘골프계 미녀 18명’에 이름을 올렸다.
골프닷컴은 17일 골프 선수는 물론 골프 업계 종사자와 남자 선수의 아내까지 두루 망라한 ‘골프계 미녀 18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가운데 맨 마지막 순번인 18번째로 우즈가 거명됐다. 우즈는 올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11개 대회에 출전했으며 3월 모로코에서 열린 랄라 메리엠컵 공동 12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2012년 10월에는 국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도 출전했다.
골프채널의 진행자 홀리 손더스가 ‘골프계 미녀’ 첫 손으로 꼽힌 가운데 선수로는 블레어 오닐(32), 내털리 걸비스(30·이상 미국), 안나 로손(32·호주), 캐슬린 에키(27), 진저 하워드(19), 데미 루나스(22·이상 미국), 벨렌 모조(25), 베아트리스 레카리(26·이상 스페인) 등이 ‘미녀 선수’로 공인받았다.
남자 선수의 아내로는 그레그 노먼(호주)의 아내 키르스텐 노먼(45)이 전체 6위에 올랐고 웨브 심프슨(미국)의 아내 다우드 심프슨(29)이 그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골프닷컴은 17일 골프 선수는 물론 골프 업계 종사자와 남자 선수의 아내까지 두루 망라한 ‘골프계 미녀 18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가운데 맨 마지막 순번인 18번째로 우즈가 거명됐다. 우즈는 올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11개 대회에 출전했으며 3월 모로코에서 열린 랄라 메리엠컵 공동 12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2012년 10월에는 국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도 출전했다.
골프채널의 진행자 홀리 손더스가 ‘골프계 미녀’ 첫 손으로 꼽힌 가운데 선수로는 블레어 오닐(32), 내털리 걸비스(30·이상 미국), 안나 로손(32·호주), 캐슬린 에키(27), 진저 하워드(19), 데미 루나스(22·이상 미국), 벨렌 모조(25), 베아트리스 레카리(26·이상 스페인) 등이 ‘미녀 선수’로 공인받았다.
남자 선수의 아내로는 그레그 노먼(호주)의 아내 키르스텐 노먼(45)이 전체 6위에 올랐고 웨브 심프슨(미국)의 아내 다우드 심프슨(29)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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