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필드트립, 후원자와 결연아동이 교류하는 특별한 만남의 장
굿피플, 네팔 시라하 RTN 학교 방문… 아이들과 교감하며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
김천수 회장 “앞으로도 후원자들의 선한 영향력을 정직하게 전달하는 굿피플이 되겠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굿피플 필드트립’이 4년 만에 재개됐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네팔 시라하에서 후원자와 결연아동이 함께하는 특별한 해외 봉사활동 프로그램 ‘굿피플 필드트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굿피플 필드트립은 후원자와 결연아동이 교류하는 만남의 장이다. 후원자는 마음으로 품은 결연아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결연아동은 후원자와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이번 필드트립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재개됐다. 굿피플은 ‘Long time KNOW see!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후원자들과 함께 네팔 시라하(Siraha) 지역에 위치한 ‘시라하 RTN 학교’를 방문했다.
시라하는 수도 카트만두에서 동남쪽으로 242km 떨어진 농촌 지역으로 인도에 접경하고 있다. 굿피플은 시라하의 낙후된 교육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붕괴 위험에 놓였던 시라하 RTN 학교를 재건축한 바 있다.
후원자들은 페이스 페인팅, 비누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교감했다.
또 미니 운동회를 개최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삭막했던 학교 교실 벽면에 벽화를 그리기도 했다.
필드트립에 참여한 한 후원자는 “사업 현장에서 후원해 온 아이들을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 제가 더 열심히 나눠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필드트립 기간 동안 아이들이 웃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굿피플 필드트립’은 나눔의 가치가 실현되는 굿피플의 사업 현장을 후원자에게 공유한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굿피플은 앞으로도 후원자들의 선한 영향력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정직하게 전달하는 연결고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굿피플, 네팔 시라하 RTN 학교 방문… 아이들과 교감하며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
김천수 회장 “앞으로도 후원자들의 선한 영향력을 정직하게 전달하는 굿피플이 되겠다”
굿피플은 네팔 시라하에서 후원자와 결연아동이 만나는 특별한 해외 봉사활동 프로그램 ‘굿피플 필드트립’을 진행했다. 굿피플 제공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네팔 시라하에서 후원자와 결연아동이 함께하는 특별한 해외 봉사활동 프로그램 ‘굿피플 필드트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굿피플 필드트립은 후원자와 결연아동이 교류하는 만남의 장이다. 후원자는 마음으로 품은 결연아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결연아동은 후원자와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이번 필드트립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재개됐다. 굿피플은 ‘Long time KNOW see!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후원자들과 함께 네팔 시라하(Siraha) 지역에 위치한 ‘시라하 RTN 학교’를 방문했다.
시라하는 수도 카트만두에서 동남쪽으로 242km 떨어진 농촌 지역으로 인도에 접경하고 있다. 굿피플은 시라하의 낙후된 교육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붕괴 위험에 놓였던 시라하 RTN 학교를 재건축한 바 있다.
후원자들은 페이스 페인팅, 비누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교감했다.
굿피플은 ‘Long time KNOW see!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네팔 시라하(Siraha) 지구에 위치한 ‘시라하 RTN 학교’를 방문했다. 굿피플 제공
필드트립에 참여한 한 후원자는 “사업 현장에서 후원해 온 아이들을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 제가 더 열심히 나눠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필드트립 기간 동안 아이들이 웃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굿피플 필드트립’은 나눔의 가치가 실현되는 굿피플의 사업 현장을 후원자에게 공유한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굿피플은 앞으로도 후원자들의 선한 영향력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정직하게 전달하는 연결고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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