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10년 째 이어지고 있는 두 라이온스클럽의 선행

[화제] 10년 째 이어지고 있는 두 라이온스클럽의 선행

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입력 2022-01-17 20:18
수정 2022-01-17 2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시흥과 뉴시흥라이온스클럽 설 명절 성금 및 물품 전달

이미지 확대
서울시흥라이온스클럽 박재상 회장(왼쪽)과 최옥자 뉴시흥라이온스클럽 회장(우측)이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가운데)에게 설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시흥라이온스클럽 박재상 회장(왼쪽)과 최옥자 뉴시흥라이온스클럽 회장(우측)이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가운데)에게 설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산하 시흥라이온스클럽(회장 박재상)과 뉴시흥라이온스클럽(회장 최옥자)이 설 명절을 맞아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17일 성금 1600만원과 2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서울 금천구에 전달했다.

두 라이온스클럽은 2010년 부터 매년 설 명절 1주일 전 서울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독거노인 200분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하고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르신들을 직접 초청하지는 못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