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중원구에 있는 A공부방과 관련해 사흘 새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해당 공부방에 다니는 중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4∼15일 이 학생의 가족 1명,공부방 교사 1명,공부방 학생 6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가정집에서 운영하는 A공부방은 모두 24명의 초·중·고교생이 이용했으며 나머지 17명의 학생에 대해서도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동선,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지난 13일 해당 공부방에 다니는 중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4∼15일 이 학생의 가족 1명,공부방 교사 1명,공부방 학생 6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가정집에서 운영하는 A공부방은 모두 24명의 초·중·고교생이 이용했으며 나머지 17명의 학생에 대해서도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동선,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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