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보험대리점 직원 6명 확진… 74명 전수 검사

성남 보험대리점 직원 6명 확진… 74명 전수 검사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0-12-11 23:48
수정 2020-12-11 23: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에 있는 A보험 대리점 B씨등 직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확진된 직원 B씨의 가족 1명도 양성 판정이 나왔다.

B씨는 10일 확진된 수원 476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A보험회사를 일시 폐쇄하고 직원 74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했다.

또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과 추가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