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3일 A노인요양병원 직원 1명(성남시 709번 환자)과 배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갔다.
이어 병원 직원과 입소자,가족 등에 대해 3∼4일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간호사 1명과 그의 배우자,입소자 3명 등의 감염 사실도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A노인요양병원 직원과 입소자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나머지 29명은 음성으로 나왔다”며 “병원은 오는 18일까지 코호트(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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