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서 코로나19 양성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경기 성남시는 26일 서울 관악구가 거주자인 A(26·여·성남 281확진자)씨와 수정구 위레동 레미안 위례에 거주하는 B(53·성남 282확진자)씨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타지역인 용인 264번 확진자와 접촉해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입국자인 B씨는 무증상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지난 25일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진 되었다.
이로써 성남지역 코로나19 양성 확진자는 모두 282명으로 늘어났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경기 성남시는 26일 서울 관악구가 거주자인 A(26·여·성남 281확진자)씨와 수정구 위레동 레미안 위례에 거주하는 B(53·성남 282확진자)씨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타지역인 용인 264번 확진자와 접촉해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입국자인 B씨는 무증상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지난 25일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진 되었다.
이로써 성남지역 코로나19 양성 확진자는 모두 282명으로 늘어났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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