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족발보쌈 관련 확진자 모두 9명으로 늘어
A씨는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중인 성남시 188번 확진자인 B씨의 남편으로 자가격리 중에 4일부터 발열과 천식 증상이 있었다.
A씨의 부인 B씨는 지난달 30일 확진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족발보쌈 식당 운영자(서초구 64번 확진자)와 청계산 산행을 하고 식사도 같이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남 A씨 부부를 포함해 양재족발보쌈과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9명으로 늘어났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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