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29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를 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살 아들은 특별한 증상이 없었으나 29일 엄마와 함께 검사후 이날 양성 확진을 받았다.
A씨 모자는 지난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 분당구 이매동 럭키타운에 거주하는 성남 184번,185번 부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모자는 성남 186번,187번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된다.
방역당국은 A씨 거주지를 방역 소독했다.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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