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 일대에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고시생 등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하고 있다. 결핵 확산 예방을 위한 마련된 이번 검진은 노량진 소재 학원 및 독서실, 고시원 400여곳의 이용자 4만여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시와 동작구 보건소도 함께한다. 뉴스1
22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 일대에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고시생 등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하고 있다. 결핵 확산 예방을 위한 마련된 이번 검진은 노량진 소재 학원 및 독서실, 고시원 400여곳의 이용자 4만여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시와 동작구 보건소도 함께한다.
뉴스1
2018-02-2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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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