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남은 수능… ‘N수생’은 21년 만에 최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50일 앞둔 25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효원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내년도 수능 지원자는 52만여명이다. 의대 증원 정책 등의 영향으로 재수생을 비롯한 ‘N수생’이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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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50일 앞둔 25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효원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내년도 수능 지원자는 52만여명이다. 의대 증원 정책 등의 영향으로 재수생을 비롯한 ‘N수생’이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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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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