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몽] 대형견 견주들에게 물었다 “대형견 털빠짐 어느 정도인가요?”

[동물이몽] 대형견 견주들에게 물었다 “대형견 털빠짐 어느 정도인가요?”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입력 2019-02-14 09:49
수정 2019-03-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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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 하고 있는 반려인들
대형견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 하고 있는 반려인들 (왼쪽부터)안혜심, 안상원, 이치열 씨
복슬복슬한 대형견과 귀여운 꼬마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서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한 경우 있으신가요? 대형견을 입양하는 반려인구가 늘어나면서 대중매체에도 대형견의 모습이 자주 등장합니다. TV로 보는, 남이 키우는 반려동물은 언제나 사랑스러운데요. 하지만 실제 현실도 마냥 좋기만 할까요? 털 빠짐은? 비용은? 내가 포기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3살 래브라도 리트리버 ‘완득이’ 부모 이치열(44)·안상원(50)씨와 2살 진돗개+사모예드 믹스견 ‘지만이’ 엄마 안혜심(56)씨에게 실제 대형견과 함께 지내면서 느낀 고충과 행복했던 순간 등을 물어봤습니다.
글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영상 김민지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동물이몽] 시리즈는 입양하려는 동물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시작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반려동물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면만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실제 관련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인들이 직접 알려주는 이야기를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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