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한암협회, 김건희 여사 명예회장으로 추대

[포토] 대한암협회, 김건희 여사 명예회장으로 추대

입력 2023-10-13 09:16
수정 2023-10-13 09: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사단법인 대한암협회의 제4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김 여사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추대 행사에서 “우리 사회 암 예방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라며 “환자들에게 암 극복의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김 여사는 이어 대한암협회 관계자들과 암 예방 관리의 중요성과 국민 인식 향상 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대한암협회는 그동안 대통령 배우자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해 왔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이희호 여사가 제1대 명예회장이었으며 권양숙 여사와 김윤옥 여사가 차례대로 역할을 이어받았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