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을 방문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참관하며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의 한 기름집을 찾아 제품을 홍보했다.
제6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차 찾은 재래시장에서 일종의 판촉원 역할도 맡은 것이다.
다음 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재래시장의 판매 촉진과 내수경기 부양을 돕기 위한 차원으로도 보인다.
윤 대통령은 라이브커머스 외에도 온라인 장보기, 온라인상인조합 구성 등 암사종합시장이 추진 중인 온라인·플랫폼 전환 현장을 둘러보는 데 주력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행정안전부가 시범 적용 중인 녹색 민방위복 차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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