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 사이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 회의가 지난 19일 평양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윤정호 대외경제상과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천연자원부 장관이 각각 양측 위원장으로 참석했으며,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도 자리를 함께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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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