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버섯 생산으로 기뻐하는 재배공들

북한, 버섯 생산으로 기뻐하는 재배공들

류정임 기자
입력 2022-06-22 10:16
수정 2022-06-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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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류경버섯공장…“기술발전으로 버섯 생산에서 좋은 성과”
북한 류경버섯공장…“기술발전으로 버섯 생산에서 좋은 성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류경버섯공장이 “우량한 원균의 생산과 버섯 배양에 필요한 여러 가지 영양제와 대용 기질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 발전계획을 현실성 있게 세우고 완강히 추진”했다며 버섯 생산에서 계속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2. 6. 22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의 류경버섯공장에서 재배공들이 버섯 수확에 기뻐하는 모습이다.

류경버섯농장은 플라스틱용기에 담아 버섯을 재배하는 병재배로 새송이를 생산하고 있었다.

북한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물자 부족으로 봉지재배도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던 버섯 재배가 김정은의 지시로 중국에서 플라스틱 용기를 들여와 병재배를 한 것은 불과 5~6년 전 정도라고 전해진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류경버섯공장이 “우량한 원균의 생산과 버섯 배양에 필요한 여러 가지 영양제와 대용 기질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 발전계획을 현실성 있게 세우고 완강히 추진”했다며 버섯 생산에서 계속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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