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하며 네 번째 무력시위를 벌인 17일 용산역에 설치된 TV 화면에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다. 2022.01.17 오장환 기자
군 당국은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 도발이며 올해 들어 18번째 무력시위다.
북한은 지난달 25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등 3발을 섞어 쏘았다.
당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일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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