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직접 관계가 없는 자료사진. 조선중앙TV 화면
이날 합참은 오전 10시 6분쯤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합참은 “한미 정보 당국이 추가 분석 중”이라고 덧붙였다.
군 당국은 최근 순안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성능 시험발사가 두 차례 이뤄진 점을 고려해 ICBM 관련 시험 발사인지 여부를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일본 공영방송인 NHK도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긴급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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