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총비서는 책임 간부들이 비상방역 사업에 태만해 ‘국가와 인민의 안전에 위기를 조성하는 중대 사건’이 발생했다며 질타했다. 이어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과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을 소환·보선했으며 당 중앙위원회 비서도 소환·선거했다.
회의를 주재하는 김 총비서가 진지한 표정으로 왼쪽 손바닥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1.6.30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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