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중소 발전소에 해당하는 ‘군민발전소’ 건설이 진행 중인 강원도를 조명했다. 신문은 강원도 당 위원회에서 올해 4개의 군민발전소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도 안의 일꾼들과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조직정치 사업을 짜고들고 있다”라고 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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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