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방학을 연장하면서 진행하게 된 안내수업(재택·방문수업) 모습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안내수업은 교사가 학생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지도하는 방식이다. 컴퓨터와 TV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고 피아노 등 예체능 학습도 돕고 있다고 메아리는 설명했다.
메아리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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