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인권위원회, 北수용소 ‘증산 11호 교화소’ 위성사진 첫 공개
미국의 대북인권단체 북한인권위원회(HRNK)가 20일(현지시간) 평양 근처 북한 수용소 중 한 곳인 증산 11호 교화소의 2019년 11월 위성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위성사진에는 수감자들이 ‘꽃동산’이라고 부르는 수용자 무덤과 수용시설(병원) 등이 보인다.
북한인권위원회 제공
북한인권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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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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