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황해남도의 태풍 피해 지역을 돌아보시며 피해 상황을 요해(파악)하시었다”며 “황해남도 당위원회 위원장 리철만 동지를 부르시여 도의 피해 상황을 구체적으로 보고받으시었다”고 전했다.
지난 6∼7일 1박 2일 일정으로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를 찾아 장마피해 현황을 챙긴지 20여일 만에 또다시 수재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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