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의주에서 화재…화물열차 불에 타
북중 접경인 북한 신의주에서 지난 9일 화재가 발생해 기차역에 있던 화물열차가 전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접경지역 소식통은 “지난 9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봤을 때 신의주 부두 인근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는 장면이 보였다”면서 “몇시간 동안 화재가 이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은 지난 9일 신의주에서 발생한 화재로 검은 연기가 퍼지는 모습. 2020.7.13.
독자 제공/연합뉴스
13일 접경지역 소식통은 “지난 9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봤을 때 신의주 부두 인근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는 장면이 보였다”면서 “몇시간 동안 화재가 이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은 지난 9일 신의주에서 발생한 화재로 검은 연기가 퍼지는 모습. 20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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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접경지역 소식통은 “지난 9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봤을 때 신의주 부두 인근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는 장면이 보였다”면서 “몇시간 동안 화재가 이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은 지난 9일 신의주에서 발생한 화재로 검은 연기가 퍼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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