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최근 역사적 인물의 모습을 담은 새 우표(개별우표 4종)를 발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우표에 그려진 인물은 고구려 명장 양만춘(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화약 무기 발명가 최무선, 일제강점기 여성 자선가 백선행, 조선왕조 시기의 남이 장군 등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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