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권 수립 70주년을 맞은 9일 평양 능라도 ‘5월 1일 경기장’에서 집단체조 ‘빛나는 조국’ 개막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부인 리설주 여사와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가운데 리잔수(栗戰書)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의장 등 외빈들도 함께 관람했다. (조선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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