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한 김영철, 베이징 경유해 평양행

[포토] 북한 김영철, 베이징 경유해 평양행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6-04 13:49
수정 2018-06-04 13: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미정상회담 조율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4일 베이징(北京)을 거쳐 귀국길에 올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복심’인 김 부위원장은 이날 정오께(현지시간)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에서 최강일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국장대행,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전선책략실장 등 일행과 함께 평양행 고려항공에 탑승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공항에서 북미 회담 성과를 묻는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