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복심’인 김 부위원장은 이날 정오께(현지시간)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에서 최강일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국장대행,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전선책략실장 등 일행과 함께 평양행 고려항공에 탑승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공항에서 북미 회담 성과를 묻는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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