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다’ 알리 “서울서 올라왔다…평양 공연 감격”

‘봄이 온다’ 알리 “서울서 올라왔다…평양 공연 감격”

입력 2018-04-05 20:31
수정 2018-04-05 20: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에서 정인과 알리가 함께 무대에 섰다.
알리
알리 봄이 온다 캡처
5일 MBC에서 지난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 ‘봄이 온다’가 녹화 방송했다.

정인은 ‘오르막길’로 첫 무대를 장식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알리는 ‘펑펑’을 불렀다.

알리는 노래를 마친 뒤 “남북 평화 협력 기원 평양 공연에 오신 분들 안녕하십니까. 평양에서 공연한다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러운데 뜨거운 박수로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