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설문… 2위 ‘사랑의 미로’
북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가요로 안재욱의 ‘친구’가 꼽혔다.특히 설문에 답한 탈북자 10명 가운데 3명(27.5%·14명)은 자신이 시청한 한국 드라마의 주제곡을 애청곡으로 꼽아 북한 내 한류 확산에 드라마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18-03-2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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