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 서울 종로 재보궐 당선 유력”

[속보]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 서울 종로 재보궐 당선 유력”

강민혜 기자
입력 2022-03-10 01:37
수정 2022-03-10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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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제20대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5곳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서울 종로 선거구에서는 9일 오후 11시 50분쯤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가 20.43%가 개표된 상황에서 8448표(43.19%)를 득표하며 1위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현재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서울신문DB.
9일 제20대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5곳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서울 종로 선거구에서는 9일 오후 11시 50분쯤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가 20.43%가 개표된 상황에서 8448표(43.19%)를 득표하며 1위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현재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서울신문DB.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치러진 서울 종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 당선이 유력하다고 KBS가 보도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오전 1시 31분 현재 개표가 53.56% 진행된 상황에서 최 후보는 48.34%의 득표율로 1위다.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김영종 후보는 33.51%를 기록했다.

종로구청장 출신인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으나 민주당이 종로에 ‘무(無)공천’을 결정하자 탈당 후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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