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오른쪽)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서울 용산에 있는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 사무실에서 김 전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김 위원장 측은 이날 언론에 “김 위원장은 신지예 수석부위원장 사퇴와 관련해 그에게 덧씌워진 오해를 넘어서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윤 후보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이 영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신 부위원장은 대표적인 페미니스트로 꼽히는 인물로 영입 이후 당내에 젠더 갈등 논란이 촉발되자 이날 사퇴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